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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월교회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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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옥 작성일14-03-31 22:31 조회2,2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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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사랑안에 하나된 올바니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화재의 어려움을 당한 저희 흥월교회를 위해 귀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12월 9일 저희 교회는 화재로 인해 교회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타버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은 주일 새벽 한시반에 손 쓸 수 없는 큰 불로 발견되어 디긋자 형식으로 연결된 애찬실과 사택까지 모두 태우고 난 아침 9시가 되어서야 꺼졌습니다. 


황망한 눈앞의 현실에 망연자실하여 불타고 있는 교회를 바라보며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의 집이 타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피땀어린 헌신으로 지어진 교회가 타고 있습니다. 


주님 어떻게 합니까? 주님 왜 이런일이 우리교회에 일어나야 합니까?

왜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납니까?


그런 저에게 하나님의 "네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 하시는 음성이 제 영혼을 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회 본당이 송두리채 불타버리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저에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는 한마디였습니다. 


그 하나님의 질문에 저는 대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네 주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네 주님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타고 있는 교회를 보여주시면서 하나닝은 교만한 저의 모습을 보게하셨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를 보게해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무언가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무엇인가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 자신을 보여주셨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게끔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위해 일하는자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신것을 알려주십니다. 


저 자신의 교만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엎어졌을때 하나님은 "그래 이제 내가 할께"하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흥월교회를 인도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철 감독님과 춘천중앙교회 권오서 감독님과 정동제일교회 송기성목사님께서 저희 교회의 어려운 상황을 여러 감리교회들에 직접 알리고 후원을 요청하여 주시고 후원해 주셨습니다.  


영월지방과 동부연회의 많은 교회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감리교회들에게서 이어진 사랑의 손길을 통해 현재 6억원의 성금이 모여져 흥월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에 충분한 제원이 확보되었습니다. 물질이 교회를 세우는 것은 아니지만 이 물질은 하나님의 교회를 온전케하겠다는 성도들의 헌신과 소망이 담겨져 있는 물질이기에 그 무엇보다 소중한 물질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 성도들은 이러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기에 너무나도 놀라워 어쩔 줄 몰라하고 있으며 이 귀한 사랑의 헌신들을 헛되히 하지 않기위해 단 1원1전까지도 소중히 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재건위원회를 구성하여 건축의 재정과 과정을 관리하고 건축재정감사를 건축재정을 매월 첫째주마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들어온 재건후원을 투명하고 철저히 관리하여 추호의 의문이나 부정도 개입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교회는 성전건축의 원칙을 정하였습니다. 


첫번째는 빚을지지 않는 하나님의 온전한 재단으로 완공즉시 봉헌하여 유지재단에 편입시키겠습니다. 


두번째는 기존 건물을 복원하는 선에서 건축하며 보완점은 건축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설계에 반영시키겠습니다.

 

세번째 유지관리비가 적게드는 건축을 시행한다. 


네번째 지역주민들에게 열린공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건물로 만들어 지역주민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위와같은 원칙을 세우게 된 것은 시골교회 특성상 빚을 지게되면 자력으로는 그 빚을 장기간 지고 갈 수밖에 없으며 이는 교회의 재정을 악화시키기에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는데 어렵게되며 무리하게 크게 교회를 키우거나 사치스러운 건축이 아닌 교회 건물이 교회의 역할에 적당할 정도의 수정과 보완을 하는 것에 주력해야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이 지나치게 추운 영월에서 난방비의 절감을 고려하여 단열을 철저히하여 건축을 하고 될 수 있으면 한번 지어놓으면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 건물로 교회의 본래적 사명인 복음 전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축할 것입니다.


또한 불이난 교회를 위해 마을회관을 예배처소로 제공한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며 교회가 성도들만이 이용하는 닫힌 공간이 아닌 각종 마을행사와 잔치등에 사용되는 열린공간으로 누구나 마음껏 사용하는 곳이고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가족은 영월군에서 재해민들에게 제공하는 임대주택에 일년의 사용계약을 하고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고 그 불속에서 누구도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않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3월 30일 기공예배를 드리고 31일부터 저희 흥월교회의 재건을 위한 재건축이 시작되게 됩니다.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성전을 복구하는 내내 은혜로운 재건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흥월교회가 무너진 기초위에 다시 재건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드러나는 시간이 되게하시며 흥월교회의 재건을 통해 영월과 흥월리가 예수마을로 되는 역사하심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정화섭님의 댓글

정화섭 작성일

할렐루야!
기적이 일어났군요..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쉬지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이런 기적같은 일에  우리 올바니 사랑의 교회를 동참케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명:올바니(알바니)사랑의 교회 Albany Sarang Fellowship Korean Methodist Church(New York) 전화번호 : 518-271-1492, 518-813-5314(English Ministry)
휴대폰 : 518-505-8646(한국어권) 주소 : 410 23rd St, Watervliet NY 12189 E-mail : reopha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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