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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후기, 조이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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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초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4-07-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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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터키 성지 순례를 통해 나의 신앙의 삶을 점검할 기회와 회개할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첫째로 가빠도기아에서 보고 받은 바 은혜 : 유대교의 핍박, 로마 황제숭배를 거부한 초대교회 신자들, 어둡고 불편하고 비좁은 지하동굴, 바위동굴의
삶이라도 끝까지 견디며 그들의 신앙을 지키수 있는 여건들이 나에게 크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초대 교회의 불붙은 신앙은 오직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을 가르치신 큰 영향력이 없이는, 그들이 신앙을 옳바르게 지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 당시 그러한 처지와 상황속에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현재 나에게 주어진 자유와 안일한 환경 속에서 내 신앙생활은 어떠한가?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부족합니다. 너무나 연약합니다. 회개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신앙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시며 인도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는 서마나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를 제외한 다섯 교회가 있었던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시, 에베소에서 근 3년을 머물며, 두란노 서원에서 제자훈련에 정열을 쏫았던 곳, 초대 교회의 신앙의 기둥들이 우뚝이 서 있음을 깨닫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더욱이 사도 요한이 말년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시고 살던 곳과 요한의 묘지를 보는 순간에 마음 속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며 그토록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도 요한, 어느 복음서 저자도 요한 만큼, 예수님의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됨과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임을 적나라하게 서술한 성경의 저자가 없기에, 그에게 향한 뜨거운 열정이 넘쳐나게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주님으로 부터 책망만을 받은 교회, 사대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가 있었던 곳을 둘러보면서, 자주색 옷을 입고 부자로 행복을 누리며 살았던 silver town,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그들의 병적인 신앙을 가진 오늘의 교회와 우리에게 주시는 책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부요하여 부족함이 없는 자들은 육의 정욕, 안목의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서2:16)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와 달리 비록 가난하여 넉넉지 않는 상황에서도 믿음과 사랑이 넘쳐났다는 형제 사랑 교회인 조그 빌라델비아 교회터도 보았습니다.
버가모 교회의 충성된 증인, 안디바의 믿음, 서머나 교회의 교부요 사도 요한의 제자였던 폴리갑 등
여러 순교자들과 열렬했던 초대 교회의 신자들의 남겨진 신앙을 깨닫게 하고 그들의 발자취를 밟아본 귀하고 복된 여행이였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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