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문 - 노현섭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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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집사님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우리의 삶에 목자가 되어주시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어 예배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감사이고 기쁨이며 기적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은 이번 주간도 살면서 세상의 생각에 잠겨 살았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적인 생각에 흔들리며 살았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모든 성도들을 성령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을 온전히 믿고 맡겨진 직분과 사명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상한 심령에 주님의 말씀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구원의 은혜와 회복의 은혜와 치유의 은혜로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드리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으시고 우리의 황폐해진 마음이 말씀으로 성령으로 회복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감사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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